그 중 위생업소 등에서는 고객들에게 감귤을 시식용으로 제공해 구매의욕을 창출시키는 한편 전국 관련단체를 통해 소비촉진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음식점에서는 후식으로 상품감귤을 제공하고, 과일 제공시는 반드시 감귤을 포함하며, 단란.유흥주점 과일 안주류에는 제주감귤을 사용한다.
휴게음식점에서는 생감귤쥬스를 판매하고, 제과점에서는 케익 등에 부재료로 감귤을 많이 사용하는 등 전위생업소에서 감귤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음식업제주시지부는 감귤 1000상자를 공동구매해 소비촉진에 불을 당겼다.
제주시는 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탁상용 안내문 '고품질 감귤만을 후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를 일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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