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3 13:39 (일)
제주시‧서귀포시,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소폭 하락
제주시‧서귀포시,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소폭 하락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4.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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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0.20%, 서귀포시 0.19%씩 낮아져 …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사진 왼쪽은 서귀포시청, 오른쪽 제주시청.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사진 왼쪽은 서귀포시청, 오른쪽 제주시청.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지역의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제주시의 경우 전체 52만3533필지 중 도로 등 비과세 토지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6799필지를 제외한 33만1312필지, 서귀포시는 23만7147필지다.

제주시 지역은 정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율 하향 조정에 따른 표준지 공시지가가 0.41% 하락되면서 지난해 대비 0.2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읍면 지역은 평균 0.47%, 동 지역은 평균 0.01% 낮아졌다.

또 서귀포시 지역은 지난해 대비 0.19% 하락, 2년 연속 개별공시지가가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웁면지역의 경우 대정읍이 –0.35%로 하락 폭이 가장 컸고 남원(-0.33%), 표선(-0.20%), 표선면(-0.12%) 등 순이었고 성산읍 지역은 0.67% 올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 행정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종합민원실 또는 웁면동을 방문하면 된다.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방문, 우편, 인터넷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표준지 적용의 적적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소유자 등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강선호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이의가 있는 경우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순희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장도 “올해 지가 하락 폭이 전년보다 크지는 않지만 2년 연속 낮아져 시민들의 재산세 등 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별공시지가 전자 열람 시행에 따른 훙보를 적극 추진,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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