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9 16:02 (수)
제주시, 불법 숙박영업 행위 집중 단속 나선다
제주시, 불법 숙박영업 행위 집중 단속 나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4.22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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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성수기 대비 다음달부터 9월까지 자치경찰단 등 합동 단속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청 전경.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가 다음달부터 불법 숙박영업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5월 가정의 달과 휴가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숙박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숙박 환경과 공정한 숙박시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단속은 자치경찰단과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 합동 단속이 이뤄지게 된다.

단속 대상은 온라인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미신고 불법 숙박영업을 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오피스텔 등)과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불법숙박업소 신고센터를 운영, 공유숙박 플랫폼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 업소를 단속할 예정이다.

공중위생영업 중 숙박업 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관할 관청에 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최근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적발돼 수사기관에 넘겨진 고발 건수는 지난 2022년 70건에서 지난해 92건으로 늘어났고, 올해 들어서도 4월까지 17건에 대한 고발 조치가 이뤄졌다.

현경호 제주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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