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5 17:08 (월)
"애주가들 모여라!" 제주서 다양한 맥주 맛보는 축제 마련돼
"애주가들 모여라!" 제주서 다양한 맥주 맛보는 축제 마련돼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4.1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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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축제 열려
제주 브랜드와 중국 및 일본 10개 브랜드 맥주 소개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다양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야외주차장에서 글로벌 맥주와의 파트너십과 삼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주 최초 ‘한·중·일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맥주축제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과 연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맥주 맞춤형 제주의 우수 식품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맥주축제에는 제주도내 4개의 맥주 브랜드와 중국 및 일본의 6개 맥주브랜드에서 총 37종에 달하는 맥주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시음 및 구매할 수 있는 한·중·일 맥주관을 운영한다.

맥주관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 상품을 마련해 한·중·일 맥주 맛보기 판매 행사와 함께 골라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주맥주 굿즈 텐트 약 20동을 배치해 10여종의 굿즈를 현장 판매하고, 일본 맥주 삿포르는 맥주캔에 레이저를 쏘아 고객이 원하는 글자를 각인해준다.

맥주관과 함께 제주 식품·안주관을 운영해 맥주와 어울리는 바비큐 등 제주의 식재료로 조리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제주돼지로 만든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과 소시지·햄·육포 등의 식품이다. 또 제주돼지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준치·우도땅콩 등 제주의 대표 건어물, 제주산 농수축산물로 만든 메뉴를 개발해 판매한다.

식품·안주관 각 부스별로 카드 결제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현금과 탐나는전 결재도 병행한다.

맥주축제에서는 제주의 한라산소주와 전통주를 활용해 최근 유행 중인 하이볼과 칵테일을 제조 시연하고 판매하는 제주 전통주 하이볼·칵테일 부스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맥주를 이용한 흥미진진한 게임과 함께 제주 플리마켓, 캐리커처존, 자신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맞추는 음주 안전 캠페인, 축제 현장에 재활용 가능한 종이용기를 도입하는 플라스틱 없는 제주섬 캠페인을 운영한다.

맥주 게임은 눈을 가려 삼국의 맥주 샘플러를 맛보고 브랜드를 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트,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맥주컵에 탁구공 넣기(비어퐁), 맥주병 고리걸기(링토스)로 구성한다.

맥주축제는 무료 입장이지만 축제장 입구에서 성인인증 후 인증팔찌를 배부하며, 주류 구매 시마다 인증팔찌 착용 여부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도는 이외에 축제현장에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하면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주취 안전 사고 등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경찰과의 협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축제 운영 시간은 19일부터 20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직막 날인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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