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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하게 될 곳은?
올해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하게 될 곳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4.0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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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 조직체 모집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22일까지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을 운영할 조직체를 신규 모집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문화 유산의 가치를 활산시키고, 침체된 도내 어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다.

관광공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중인 이 사업은 해녀문화와 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세화리에서 상품을 발굴,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신규 운영 조직체 한 곳을 추가로 선정해 체류형 해녀 관광상품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세화리의 경우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0명을 모집해 3박4일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33점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올해 신규 조직체 모집의 신청 자격은 해녀가 소속된 마을 공동체 또는 수산업협동조합(어촌계)로 해녀 콘텐츠를 활용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조직체여야 한다.

이와 함께 상품 참여 및 운영이 가능한 해녀 3명 이상으로 신청 조직 구성이 3명 이상이며, 체류형 상품 운영을 위한 마을 내 연계 가능한 숙소와 교육 장소 등이 있어야 한다. 운영진 내 프리다이빙 자격증 소지가가 있으면 심사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은 4월 22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jto.haenyeo@ij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모집공고 종료 후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조직체를 선정, 3개월간 해녀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을 거쳐 관광상품 운영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진 교육과 미디어 노출 지원 등 마케팅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와 관련, “해녀들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해녀 어업문화 보존과 전승 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해녀 브랜드의 관광자원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사업을 주관해 진행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체험형 해녀마을 관광상품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 및 해외 방문객들의 해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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