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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제주 사전투표율, 28.50% ... 전국 비교해도 낮아
제22대 총선 제주 사전투표율, 28.50% ... 전국 비교해도 낮아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4.06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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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미디어제주.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28.50%로 집계됐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율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지난 20대 대선보다는 낮은 사전투표율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워회에 따르면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제주의 사전투표율은 28.50%이 기록됐다. 

제주도내 유권자 56만6611명 중 모두 16만1493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행정시별로 제주시의 투표율이 27.30%, 서귀포시는 31.6%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귀포시에선 30%가 넘는 높은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보였지만, 제주시의 사전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면서 제주의 전체 사전투표율도 30%선을 넘진 못했다. 

제주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31.28%였다.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전라남도가 41.19%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뒤를 이어 전북특별자치도가 38.46%가 나왔다. 

이외에 광주광역시도 38%의 사전투표율을 보이면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외외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모두 13개 지역에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었다. 

제주는 30%에 미치지 못함은 물론 17개 시‧도 중 밑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기도 했다. 제주보다 사전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시로, 25.60%가 기록됐다. 

다만, 제주의 이번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의 사전투표율은 24.65%로 이번 선거보다 3.85%p가 낮았다. 총선만 놓고 봤을 때는 가장 높은 수준의 사전투표율이다.

아울러 지난 20대 대선의 제주 사전투표율은 33.78%가 기록된 바 있다. 이번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지난 대선에 이어 제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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