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5 01:14 (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시작, 첫날부터 이어지는 발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시작, 첫날부터 이어지는 발길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4.0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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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부터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웃돌아
관광객 등의 발길도 ... 전세버스에서도 우르르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미디어제주.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사진=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에 나서고 있다. 

5일부터 오전 6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제주도내 43곳의 사전투표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제주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출근 전부터 많은 이들이 몰렸다. 일반적인 출근시간인 9시 전까지만 제주도내에서 모두 1만2585명의 도민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22%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1.52%로 올해 선거는 이보다 0.7%p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첫날 오전부터 높은 수준의 사전투표율을 보여주면서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을 뛰어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시 제주의 사전투표율은 1일차 12%, 2일차 12.65%가 기록되면서 전체 24.65%를 기록했었다. 

이외에 제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사전투표율은 지난 2022년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기록된 33.78%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 역시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의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이날 오전 관광객들을 태운 전세버스가 멈춰섰고, 이 버스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대거 사전투표에 나서기도 했다. 

이외에 연동 인근에 자리잡은 호텔 등의 숙박시설에서 숙박을 한 관광객들이 아침 일찍 사전투표를 마치고 여행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그 외에 제주 곳곳의 사전투표소에 관광객 등이 참여를 하면서 투표 열기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가 가능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주시 26곳과 서귀포시 17곳 등 도내 43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도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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