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5 01:14 (토)
다시 열리는 중국 향한 하늘길 ...제주도, 관광홍보활동 박차
다시 열리는 중국 향한 하늘길 ...제주도, 관광홍보활동 박차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4.0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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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관광로드쇼 등에 체험존 운영, 현지 호평 받아
현지 여유국 및 항공사들과의 공동 협력방안 모색도
중국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에 마련된 제주체험존.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중국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에 마련된 제주체험존.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가 제주~중국간의 직항노선 복항을 앞두고 대대적인 현지 관광홍보활동을 펼쳤다. 

제주도는 광저우·상하이 관광홍보사무소 및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중국 간 직항노선 복항을 대비해 중국 장시성 여유국 등과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협의에 나서며 현지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광저우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제주관광 체험존을 운영하고 방한관광 붐 조성에 나섰다.  

해당 로드쇼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에 걸쳐 3일간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12만 명이 방문했으며, 경기,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 체험관 중 제주 체험존에 가장 많은 방문객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체험존은 제주다움, 봄, 축제, 한류 콘텐츠를 주제로 유채꽃, 감귤, 돌담 등 제주 이미지를 형상화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여 포토존으로 주목을 끌었으며, 제주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로 온라인으로도 제주를 알렸다. 

제주 체험존 방문자 대상 제주여행 설문조사에는 총 1200여 명이 참여했는데 응답자 중 여성이 90%였다. 아울러 20대가 60.8%로 여성 및 젊은 층의 제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에서 ‘제주도에 대해 알고 있다’는 96.8%로 나타나면 제주에 대한 높은 인식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제주여행에서 체험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미식과 해녀 및 전통시장 체험에 70% 이상 응답률을 보여 제주만의 매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도는 아울러 제주~선전, 제주~난창 직항노선이 운항 예정인만큼 직항노선 운항 항공사인 선전항공, 장시항공과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이외에 지난 2일에는 제주~난창 직항노선 신규 취항과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우한지사와 공동으로 장시성 문화여유청, 장시항공, 주요 여행업계 및 매체 등을 대상으로 난창 제주관광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설명회에는 장시성 문화여유청, 장시공항그룹, 장시항공, 주요 여행업계 및 매체 관계자와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 우한지사 등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제주도의 최신 관광 콘텐츠와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국 화중지역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난창~제주 노선은 오는 16일부터 주 2회, 제주~선전 노선은 오는 4월 30일부터 주 3회 운항 예정으로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여행상품 판매 플랫폼 등에서 검색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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