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김한규 후보가 의대 증원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윤 대통령 담화는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다”라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이어 “의사 소득 운운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실부터 돌아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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