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온라인 소통 채널 개설 1주년 ‘청년 행복 소통e’ 대화방 참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이 지난 6일 개설 1주년을 맞이한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 행복 소통e’ 대화방에 참여, 1주년 소감과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방에서는 2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지난 1년간 소통e에 참여해서 느낀 점과 참여자 간 미안했던 감정이나 칭찬을 터놓고 말하는 ‘롤링 페이퍼’, ‘소통e에 바란다’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삼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소통e를 알차게 만들어 주신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고뇌와 고민은 물론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진정한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 행복 소통e’는 청년을 정책 결정의 주체로 인식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설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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