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상훈 정형외과 골종양전문의는 지난 16일 대한골관절종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주한라병원은 "이상훈 부원장이 취임하면서 앞으로 학회와 관련 여러 행사를 제주한라병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골관절종양학 발전은 물론 제주가 의료계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990년 창립된 대한골관절종양학회는 올바른 근골격계 종양의 치료에 대한 교육과 모든 정형외과 영역을 넘나드는 종양치료의 최신 이론을 전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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