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 강태영)은 1월 12일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4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강태영 대표은 “이윤 창출이라는 기업의 일차적 목표에서 더 나아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9년 도내 최초의 자동차 운전학원으로 개원한 후 50여년간 제주지역의 수많은 운전 기능인을 양성해온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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