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전문계 고등학교의 2008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문계 고등학교는 1.08대1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애월고등학교로 나타났다.
애월고는 207명 모집에 224명이 원서를 접수해 17명이 정원초과했고 제주여상고, 제주중앙고, 영주고, 한림공고, 중문상고, 함덕정보산업고 등도 각각 정원을 초과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와 표선고, 제주관광해양고는 정원이 미달됐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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