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건강과성교육박물관(학예사 유송아)은 지난 10월13일부터 11월24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후원으로 서귀포작은예수의집 (남성 지적장애인 생활시설)과 공동으로 박물관 교육실에서 지적장애인 성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도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서귀포작은 예수의집 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몸 알기, 좋은 느낌과 싫은 느낌 표현하기, 고마운 사람에게 고마움 표현해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문의> 유송아, 김연희(전화 792-5700)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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