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2-29 17:20 (목)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 아직 모르세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 아직 모르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11.16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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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분리 배출제 시행 3년째 … 제주시, 다음달 8일까지 집중 홍보 나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가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가 투명폐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 시행 3년차를 맞아 분리배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시켜 폐기물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제는 공동주택의 경우 2020년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은 2021년 12월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다만 단독주택은 지난해 12월 25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된 바 있다.

제주시는 이번 집중홍보 기간 중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게시판 등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한편 읍면동 자생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수거 현장을 점검하고 수거업체 관계자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할 예정이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는 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해 뚜껑을 닫아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로, 재활용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 375톤을 민간 재활용 업체에 직접 매각 처리해 1억3000만 원의 매각 수입을 올린 바 있다.

부기철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생수·음료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면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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