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4 19:01 (금)
제주관광공사 해외어권 SNS 채널 성장세 ‘쑥쑥’
제주관광공사 해외어권 SNS 채널 성장세 ‘쑥쑥’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10.17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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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중국어‧일본어와 동남아 어권 등 9개 언어로 제주관광 홍보
9개 채널 구독자‧팔로워 162만6000여 명 … 2년 새 15.2% 증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중인 해외어권 SNS 채널 구독자 및 팔로워 수가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제주관광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은 제주웰컴센터 전경.
제주관광공사가 운영중인 해외어권 SNS 채널 구독자 및 팔로워 수가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제주관광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은 제주웰컴센터 전경.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관광 홍보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의 해외 어권 SNS 채널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부터 운영중인 관광공사의 어권별 SNS 현황을 보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웨이보, 위챗, 트위터, 유튜브 등 9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동남아 4개국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페이스북 팔로워는 2021년 40만6071명에서 올 9월 현재 51만6306명으로 27.1% 늘어났다.

영문 인스타그램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2만4453명에서 3만6823명으로 50.6%, 유튜브 글로벌은 8600명에서 4만175명으로 무려 36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챗은 8만3542명에서 12만9034명으로 54.5% 늘어나는 등 전체 SNS 채널의 팔로워 수는 141만971명에서 162만6113명으로 15.2% 늘어났다.

관광공사는 국제 관광시장 재개와 직항노선을 통해 제주 입도 정책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 4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을 대상으로 각국 언어와 문화에 부합하는 제주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현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중화권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위챗과 웨이보 채널을 활용해 2030세대가 선호하는 트랜디한 제주관광 콘텐츠 홍보에 나서고 있다.

관광공사의 통합디지털플랫폼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입도 국가를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적 타겟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특히 제주관광 시장을 고급화하기 위한 개별관광객 유치 핵심 타겟을 발굴, 이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디지털 홍보로 고객 다변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제주도와 유관기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협업 홍보를 통해 공사의 SNS 채널 허브 기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광공사는 이처럼 활발한 SNS 채널 운영을 통해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공공부문 1위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공감 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 관광부문 1위와 대상, 2022 앤어워드 디지털광고&캠페인 그랑프리 및 글로벌 유튜브 채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상 등의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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