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굿네이버스 제주지부가 아동권리증진과 관련한 교육 및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와 제주도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상호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아동센터 연합회와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아동권리증진과 관련한 교육 및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를 진행한다. 이로써 지역 내 아동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국내외 아동권리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허정례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문화캠페인을 협력함으로써 센터 내 아이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는 뜻을 전했다.
제주 지역 내 굿네이버스‘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에 동참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064-805-42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