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과 경차 충돌 충격으로 승용차 추돌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중상 2명 경상 3명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중상 2명 경상 3명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일어나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30분께 신도1교차로서 1톤 트럭과 경차가 부딪치며 충격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중상 2명 경상 3명으로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경차에는 운전자 한 명과 동승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톤 트럭에는 운전자 한 명만 타 있었다.
당시 사고로 경차 운전자 70대 A씨와 동승자 80대 B씨는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3명의 인원은 경상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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