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5월 17일 제주시 동문시장에서 유통화폐 정화 홍보 캠페인을 벌었다.
이날 한은제주본부는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필요성과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은제주본부는 ‘위조화폐 확인법’에 관한 리플릿과 장바구니 등 홍보용품을 나눠줬다.
한은 제주본부 관계자는“앞으로도 도민들이 유통화폐 청결도 및 위조화폐 식별 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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