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항공이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여름휴가 기간인 6~8월 중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2만6900원, 광주‧청주~제주 2만5900원, 대구~제주 2만8900원, 부산~제주 3만7900원, 김포~부산 4만5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 노선의 경우 후쿠오카 6만9500원, 오사카 7만9800원, 마쓰야마 8만9500원, 도쿄(나리타) 11만9800원부터다.
또 중화권 노선은 타이베이 10만4800원, 동남아 노선은 마닐라‧클락 10만6900원, 세부 11만6900원, 보홀 12만6900원, 하노이 11만6900원, 호치민 12만2300원, 다낭 15만6900원, 나트랑 19만23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7300원, 방콕 14만4300원, 치앙마이 19만4300원, 비엔티안 14만9600원부터다.
대양주 노선은 괌 16만2800원, 사이판 16만3300원부터, 몽골은 인천~울란바토르 19만2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국제선도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6만4500원, 오사카 9만5500원, 도쿄(나리타) 13만9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중화권 노선은 타이베이 7만9800원, 동남아 노선 세부 11만1900원, 다낭 18만6900원, 방콕 16만4300원, 싱가포르 14만2600원부터다. 대양주 노선은 괌 13만18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왕복 최대 2000원, 국제선 왕복 최대 7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