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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도매시장 출범 앞둬 “제주농산물 유통 늘릴 방안은”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 앞둬 “제주농산물 유통 늘릴 방안은”
  • 하주홍
  • 승인 2023.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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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협·감귤연합회, 북대구도매시장 법인 초청 워크숍 열어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오는 11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을 앞두고 행정과 농협이 제주농산물 온라인 산지전자경매 확대방안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제주농협본부·㈔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15일 북대구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농협제주본부에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림축산식품부 남현준 사무관이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에 따른 온라인거래소 출범 추진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제주농산물 산지전자경매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 사무관은 “농식품부는 기존 도매시장 중심의 경매제도를 전국 단위 통합 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도매거래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 11월 출범을 목표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개설 작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정무부지사는 “산지전자경매는 2016년 제주에서 처음 도입·운영하고 있다”며 “온라인 거래소 출범에 발맞춰 제주농산물 온라인 산지전자경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은 “북대구 도매시장은 노지감귤 기준 전체 도매시장 출하량의 약 12%를 차지한다”며 “앞으로 감귤 품질 향상과 유통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계속 열어 소비지와 협력체계를 갖추고 신뢰를 공고히겠다”고 밝혔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내륙거점 통합물류와 산지전자경매 시스템을 연계해 산지전자경매 확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감귤 취급량이 많은 북대구 농산물 도매시장 안 농협북대구공판장, 대구경북원예농협, 대구중앙청과, 효성청과, 대양청과 등 5개 법인 관계자와 경매사, 중도매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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