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2023 학생참여 및 자치 실천학교’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4곳 등 모두 10개 학교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7일 학생자치 실천 10개 학교 담당교사와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울산 이화중학교 박주향 교사의 강의 및 실습으로 운영됐다. 설명회는 △학생참여예산제의 개념과 사례 탐구 △학생참여예산제 실습 △활동 결과물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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