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제주농협 2023년 디지털 Changer(체인저)’ 5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전국 1112개 농·축협에서 선발된 디지털changer 64명과 함께 올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농협은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디지털 Changer’를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Changer’는 디지털금융 관련 업무개선 제안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기기 사용이 미숙한 고령층·조합원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디지털금융 기본개념과 상호금융 앱(NH 콕뱅크 등) 이용방법과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한다.

올해 위촉된 제주농협 디지털Changer는 좌동윤 계장(제주시농협), 김은주 계장보(함덕농협), 백진호 계장보(구좌농협), 이세미 과장보(서귀포농협), 정희진 계장보(성산일출봉농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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