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 ‘좋은 이웃들’ 사업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1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2023년 발굴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고 있는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좋은 이웃들’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제주도민이면 가능하며, 소외된 이들의 지킴이라는 소명의식도 있어야 한다.
한편 이날 발대식 자리엔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문재원 과장을 비롯한 읍면동 관계자, 도민들이 참가해 민관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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