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모범상공인 부문에 홍성준 삼화석유(주) 대표이사, 모범관리자 부문에 백주안 ㈜롯데관광개발 이사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성준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20여 년 동안 삼화석유(주)에서 근무하면서 도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선도적 몫을 해 도내 에너지 생태계 안정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주안 ㈜롯데관광개발 이사는 다양한 상업공간을 만든 건축 분야 전문가로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에 중추적인 몫을 해 국내외 관광객 증가와 제주지역 경제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해마다 상공의 날(3월15일)을 기념해 지역 경제성장․발전에 공헌해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