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07 (목)
종합보일러 정성훈 대표, 바른기업 200호 가입
종합보일러 정성훈 대표, 바른기업 200호 가입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3.03.08 10: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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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시작 이후 14억원 모금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종합보일러 정성훈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00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병원․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제주에서는 2016년 태승산업개발(주)(대표이사 강경호)가 바른기업 1호로 가입하며 캠페인이 시작됐으며, 2021년 4월에는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이자 라온골프인제주 대표 장정·이준식 부부가 100호로 가입했다.

바른기업 200호의 주인공인 종합보일러 정성훈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제주적십자사 후원회에 가입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정성훈 대표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지역 경제가 어렵지만 힘들 때일수록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적십자사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근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바른기업 200호가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따뜻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2016년부터 7년간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약 14억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월 3만원 이상 ‘희망나눔 명패달기’, 월 20만원 이상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월 50만원 이상 ‘ESG 실천기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제주적십자사 나눔교육팀 064-75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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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23-03-13 10:58:06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