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단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 부회장은 3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곽단순 부회장은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면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며, “앞으로 힘이 닿는 곳까지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곽단순 부회장은 2008년 조천봉사회에 입회하여 무료급식, 김장김치 나눔, 희망풍차 결연지원, 후원자 모집 캠페인 등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 2월 봉사회제주시협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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