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동인회(회장 오명수)는 창립51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엔 이종환 (사)농협동인회부회장, 정종철 AC 휴먼넷대표, 윤재춘 농협중앙회제주본부장, 고우일 농협은행제주본부장 등 회원,현직동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윤보현 원로회원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동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동인회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제주농협동인회는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농협동인회는 농협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경력·재능을 활용,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평생 농업·농촌·농협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72년 창립됐다. 현재 활동회원은 122명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