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회사 동료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강모씨(40.여.제주시 용담2동)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 연동 소재 모 보험회사 영업소내에서 동료직원 장모씨(30)의 신용카드
1매를 훔쳐 6차례에 걸쳐 의류 등을 구입하며 15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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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회사 동료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강모씨(40.여.제주시 용담2동)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 연동 소재 모 보험회사 영업소내에서 동료직원 장모씨(30)의 신용카드
1매를 훔쳐 6차례에 걸쳐 의류 등을 구입하며 15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