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09-28 11:21 (목)
올해 설 차례상 준비 "30만2630원 든다"
올해 설 차례상 준비 "30만2630원 든다"
  • 하주홍
  • 승인 2023.0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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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재래시장 제수용품 물가조사…지난해보다 0.4%↑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올해 설 차례를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4인 가족 기준)은 30만2630원 선이 들

것으로 보인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지난 5~6일 제주시내 재래시장에서 설 제수용품 26개 품목을 중심으로 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30만1320원선보다 0.4% (1310원) 올랐다.

이 가운데 값이 오른 품목은 11개이며, 9개의 품목이 내렸다.

값이 오른 품목은 두부(31.0%), 깐대파(28.6%), 밀가루(27.2%), 귤(노지)(25.0%), 무(25.0%), 가래떡(12.5%), 도라지(10.0%),청주(7.6%), 시금치(6.3%). 팥시루떡(5.6%) 순으로 인상률이 높았다.

품목별로 동향을 살펴보면, 과일류 7개 품목을 살 경우 지난해 설 명절보다 3.2% 내린 7만9450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나물채소류 7개 품목을 살 경우 지난해보다 7.3% 내린 2만7500원이 들 것으로 조사돼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육고기, 계란, 해산물류 6개 품목을 살 땐 지난 설보다 1.4% 내린 13만8270원이, 가공식품류는 6개 품목을 살 경우 지난해보다 13.6% 오른 5만7410원선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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