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혜수산영어조합법인(대표이사 고정신)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했다.
승혜수산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하게 된다.
고정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꾸준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캠페인에 가입하게 됐다”,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대표는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9대 제주지회장 등을 두루 맡아 활동하며 도내 체육계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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