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약초세상 제주지부(지부장 이홍기)에서 작년 12월 31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홍기 지부장은 “학대피해아동 등 요보호아동이 자신의 상처 때문에 꿈을 잊지 않도록 힘이 되고 싶으며, 그러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미리 원장은 “이번 후원이 아동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지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 아동 등 요보호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관련문의 : 현봉일 (064-749-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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