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가 지난 13일 아라동 일대에서 청렴·반부패 신철 의지를 다지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직원과 제주지부협의회(백원민 회장) 법무보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물티슈를 도민들에게 배부하며 제주도민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문성관 지부장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도민들 또한 꾸준한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는 청렴추진단장을 중심으로 청렴교육 실시, 청렴 자가진단 실시, 상호 존중의 날 등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