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송진원 농협 서광로지점장은 금융노조NH농협지부제주지역본부(위원장 고창균)가 선정한 ‘2022년 존경하는 상사상’을 받았다
송 지점장은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 고객과 직원들에게 온화하고 배려하는 자세등으로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1991년 농협에 입사한 송 지점장은 제주시지부 부지부장, 제주중앙지점장을 거쳤다.
송진원 지점장은“운이 좋아 훌륭한 직원들과 일하게 됐고, 앞으로도 건강한 일터 조성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노조가 주관하는 ‘존경하는 상사상’은 2013년부터 도내 농협중앙회, 농협은행·계열사 사무소장급을 대상으로 조합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가려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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