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운영위원회 고상후 부위원장(㈜제주막걸리 회장)이 지난 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방문, 법무보호사업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막걸리는 제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제제적 어려움을 겪는 제주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생계지원, 구호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상후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30년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억 원 이상 재정과 물품을 공단에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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