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마련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제주신화전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마련된다.
올해 제주신화전은 ‘신화의 숨결 속으로’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제주신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이번 신화전에 참가했다. 전시에 내놓는 작품은 서양화, 한국화, 조각, 도예, 판화, 사진 등 25점이다.
제주신화전 개막식은 12일 오후 6시이며, 김영금(쟁감춤)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다음은 참여 작가.
강동균, 고영만, 김동규, 김미령, 김선희, 김성란, 김연숙, 김지은, 박금옥, 박원철, 부상철, 소희진, 송미지자, 송창훈, 유라유라, 이재정, 임범진(세하), 전영실, 조윤득, 조이영, 조정숙, 홍진숙, 다나베 시노부(객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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