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기간에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제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제주DPI) 행사에 맞춰 ‘찾아가는 인권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할 인권 상담실은 장애인체육인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노무, 인권, 재활(한방/테이핑), 심리상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운영 첫날인 10일은 이성미 강사(스포츠테이핑센터)와 백은숙 소장(지혜상담치료센터), 장소영 강사(평화민주인권교육 인) 등이 직접 찾아간다.
11일은 김용호 노무사(노무법인 오름)가, 12일은 양윤영 원장(우리한의원)이 자문과 상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TEL. 1533-1935, 723-2999/ FAX.722-2994)로 전화 또는 팩스, 홈페이지(jpdf.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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