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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글로벌센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 개시
제주글로벌센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 개시
  • 제주글로벌센터
  • 승인 2022.10.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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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심 고취 및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
문화재 관덕정 답사
문화재 관덕정 답사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끼고, 보호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대한민국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청이 청소년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운동’으로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현재적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 문화재의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문화재 현장 봉사활동을 말한다.

제주글로벌센터는 올해 9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체(대표 김정림)로 위촉받고 다문화가족 청소년 25명, 결혼이주여성 지도교사 4명을 문화재지킴이로 위촉, 책임감을 갖고 제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지키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글로벌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은 문화재 주변 청소를 비롯하여 문화재 모니터링, 홍보, 답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연말에는 우수활동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며 모범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활동자료집도 발간하며 우수활동자 포상과 자원봉사활동증명서를 발급하기도 한다.

문의 : 064-727-2114 제주글로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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