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입니다.
‘미디어제주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의 이야기를 빠르고 깊이 있게 전해오신 고승영 발행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18년 동안 미디어제주와 함께 해오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한 여론의 수렴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언론은 민주주의의 지속과 발전을 위한 주요한 행위자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지역 언론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제주는 2004년 처음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정론직필의 본분을 다하며 언론의 자유와 혁신을 추구해 왔습니다. 또한, 빠르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제주 산남과 산북의 소식을 이어왔습니다. 이렇듯 미디어제주는 제주 곳곳의 소식을 알려주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왔습니다.
아울러 미디어제주는 과거에 이룬 결과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발로 뛰고 찾아가며 제주 곳곳의 이야기를 빠르고, 깊이 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바르게’ 책임지는 언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가 함께 잘사는 제주를 위한 역할을, 앞으로도 잘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미디어제주가 신뢰받는 언론사로서, 제주 시민들의 곁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미디어제주를 통해서 제주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미디어제주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