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신협(이사장 김병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지난 21일(금) 100만원 상당의 겨울철 난방용품 극세사 이불 23채를 전달했다.

금번 후원은 제상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이다. 전달된 난방용품은 극세사 이불 23채로 제주도 내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식 이사장은 “고유가 시대로 인해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취약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며 “제상신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상신협은 난방용품지원 뿐만 아니라 16년째 제주도 내 아동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1신협1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2명의 아동과 결연하여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