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란)는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본 센터는 지역 내 위치한 구좌신협(이사장 강창협)과 함께 진행하였다.

구좌신협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와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여 아동들의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과 협동심 향상에 목표를 두고 '경제교육', ‘전통시장체험’,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현숙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