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1:04 (목)
지역아동센터 지꺼진 놀이 페스티벌 '나는 놀이왕' 열어
지역아동센터 지꺼진 놀이 페스티벌 '나는 놀이왕' 열어
  • 남현숙 시민기자
  • 승인 2022.10.17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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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일원 지역아동센터, ‘놀멍 팡팡 크는 놀이 페스티벌’ 개최

놀이문화체험으로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
모두가 집중하여 고누놀이에 빠지다
모두가 집중하여 고누놀이에 빠지다

 

제주시동부일원 지역아동센터(홍익,수정,신촌,조천,꿈나무,함덕,김녕행복한,우리하도,해바라기,종달,우도)에서는 2022. 10. 10. 구좌체육관에서 놀멍 팡팡 크는 아이들-지꺼진 놀이페스티벌 나는 놀이왕이라는 주제로 300여명의 아동과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제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주시 동지역 11개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의 놀 권리의 보장과 놀이문화 활성화, 상상플러스 놀이터 운영등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고누놀이를 시작으로 공기놀이,꼬리따기,달팽이놀이,딱지치기,까막잡기,단체줄넘기 등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또래친구들과의 놀이를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천진난만하게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천진난만하게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대회를 계획한 한재민 제주시동부지역아동센터지역장(종달지역아동센터장)은 놀이전문가를 통해 종사자들에게 놀이활성화 토론회, 워크샵을 실시했으며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놀이체험으로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창의적 놀이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정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한다라며 어린이 해방선언문을 인용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윤희애 아동은(홍익지역아동센터) “또래친구들과 놀이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다양한 놀이를 배우고, 함께 어울려 놀면서 스트레스를 확-렸다.”고 말했다.

 
강강수월래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다음을 기약합니다
강강수월래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다음을 기약합니다
제주 동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 동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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