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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유통, 지역사회 노인 위해 구운달걀 150판 기탁
㈜양지유통, 지역사회 노인 위해 구운달걀 150판 기탁
  • 제주사랑의열매
  • 승인 2022.10.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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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황병학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직전단장, 강승협 ㈜양지유동 대표,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황병학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직전단장, 강승협 ㈜양지유동 대표,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지난 5일, 도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운달걀 15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지유통 강승협 대표가 추워지는 날씨에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양로원, 요양원, 노인복지센터 10곳에 전달됐다.

강승협 대표는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구운계란이 추운날씨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은 2017년 착한가게로 가입해 5년째 매달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달걀 500판을 도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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