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지난 8일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알릴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1기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9월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취재 및 영상 부문에서 총 1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면서 ‘빛의 벙커’ 및 ‘빛의 시어터’의 공간적 특색과 몰입형 예술 전시를 취재하고 자신만의 신선한 시각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기자단 개개인의 감상과 느낌이 담긴 홍보 콘텐츠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 공식 소셜 채널 및 기자단 개인 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활동 기간 전시관 무료 입장을 비롯해 초대권 및 굿즈 등 전시 관련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 참여자에게는 티모넷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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