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미래, 탐나는 상상’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중등미술교육연구회와 함께 ‘제5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을 연다.
‘미래, 탐나는 상상’을 주제로 내건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7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내 중·고등학생 미술작품공모전 수상작품 328점 전시는 물론, 가상현실(VR) 체험도 할 수 있다.
개막식 당일 연세대 연구교수로 있는 윤혜경 강사의 특강과 미술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관련 특강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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