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감 프로젝트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세대 공감을 위한 노인 인식 개선 프로젝트 ’빛누리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매월 제주도내 청년으로 구성된 빛누리 기자단이 도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SNS 콘텐츠로 제작하고 인스타그램과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빛누리 기자단의 SNS콘텐츠를 본 이들은 “어르신들의 삶을 잘 녹여낸 것 같다, 어르신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상황에서 살아가는지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제작할 예정이므로 빛누리 기자단의 활동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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