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JDC 자회사인 JDC파트너스㈜ (대표 오창현)이 정부가 인증하는 ‘2002년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 민간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부처가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심사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및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JDC파트너스 담당자는“‘고객의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미션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한편 JDC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사업에 참여, 최근 2022년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지원사업에서 우수 학습기업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NCS활용 컨설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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