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다같이 줍자! 제주 한바퀴’ 행사를 진행했다.
숨비소리길 일대 해안가에서 해안가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이다.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개인 및 자원봉사 단체 120여명이 참여했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전도민 청정 바다 대청소 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에 열린 25일 행사에서는 제주 바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정화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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