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이목 모은다 ... 제주 구도심서 펼쳐지는 기마 퍼레이드
관광객 이목 모은다 ... 제주 구도심서 펼쳐지는 기마 퍼레이드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9.2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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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10월 한 달 간 목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
지난 5월 퍼레이드서 큰 호응 ... 향후 퍼레이드 정례화
제주시 구도심을 중심으로 제주도 자치경찰대 기마대의 기마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주도 자치경찰단.
제주시 구도심을 중심으로 제주도 자치경찰대 기마대의 기마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주도 자치경찰단.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10월 한 달 간 제주 구도심을 중심으로 기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제주도 자치경찰단 기마대는 10월 한 달 간 일요일 오후 4시 제주목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해 기마 퍼레이드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기마 퍼레이드는 이보다 앞선 지난 5월에도 펼쳐진 바 있다. 이 때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5일에도 제주목관아 수문장 교대 의식과 연계해 퍼레이드가 펼쳐진 바 있다.

제주목관아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궁궐이나 성문에서 행해진 것을 재현하는 행사다. 수문군 복장을 하고 제주목 관아에서 중앙로, 칠성로 일대까지 행진을 하면서 다양한 특별공연을 펼친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전통문화 재현 행사에 힘을 더하기 위해 합동으로 기마 퍼레이드에 나선다.

퍼레이드 구간은 제주목관아에서 시작해 탐라문화광장까지 행진한 뒤 칠성통 문화의 거리를 통과해 다시 제주목 관아로 돌아오는 코스다.

원도심 중심가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이색적인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앞으로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한 기마퍼레이드를 정례화하고 전통문화 재현을 통한 관광브랜드화 및 원도심지역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정재철 자치경찰단 기마대팀장은 “제주목관아 수문장 교대의식을 포함해 도내 전 지역에서 펼쳐지는 각종 지역문화‧축제 행사를 적극 지원,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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