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청은 올해 2월 직원회의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해오던 '희망 나누기 행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접 봉상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봉사활동으로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자원봉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서귀포시교육청 희망나누기 봉사회'를 조직,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정혜재활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청은 전 직원이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도민과 교육가족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해 참된 교육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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